영화 하이파이브 / 라미란, 안재홍, 오정세, 이재인, 김희원 주연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자' 를 연출했던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 돌아왔습니다.

'응팔' 안재홍·라미란 母子, 10년만의 재회에 쏠린 기대가 아주 뜨거운데요. 5월 30일 이 두 배우뿐만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오정세까지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해서 소캐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니 오래간만에 웰메이드 코믹 액션 영화가 개봉하는거 같아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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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에 대한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을 종합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기본 정보

• 개봉 예정일: 2025년 5월 30일
• 감독: 강형철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연출)
• 장르: 액션, 코미디, 판타지
• 출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

2. 줄거리

영화 《하이파이브》는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건강과 함께 예상치 못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판타지 영화입니다.

• 초능력을 얻은 다섯 명:
  • 완서 (이재인): 심장을 이식받고 엄청난 괴력을 가지게 된 태권도 소녀. 겉으로는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지만 남다른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 지성 (안재홍): 폐를 이식받아 숨을 오래 참는 능력을 얻은 작가 지망생.
  • 선녀 (라미란):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아직 특별한 초능력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직업은 프레쉬 매니저입니다.
  • 약선 (김희원): 간을 이식받아 아픈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을 갖게 된 FM 작업반장.
  • 기동 (유아인): 각막을 이식받아 전자기파를 볼 수 있게 된 힙스터 백수. 얻은 능력으로 쓸데없는 일들을 주로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생긴 초능력을 인지하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후 팀을 결성하려 하지만, 각기 다른 성격과 능력, 취향으로 인해 만날 때마다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한편, 이들과 마찬가지로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췌장을 이식받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로운 빌런 '영춘' (박진영)**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서면서 다섯 명의 초능력자들과 대립하게 됩니다.

3. 특징 및 관전 포인트

• 강형철 감독의 복귀작: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한 감동을 선보였던 강형철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개성 넘치는 초능력자 캐릭터: 각기 다른 장기를 이식받고 독특한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팀워크와 코믹한 케미가 주요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선한 설정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장기 이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초능력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신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 공개된 예고편 등을 통해 코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장면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 강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과 특별 출연하는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의 조합이 기대를 높입니다.

4. 유아인 배우 관련 이슈

영화 후반 작업 중 유아인 배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 관련 논란으로 인해 영화 개봉이 불투명해지기도 했으나, 예정대로 2025년 5월 30일에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5. 현재 반응

개봉 전부터 독특한 설정과 강형철 감독의 연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공개된 예고편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특히 코믹함과 액션의 조합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새로운 소식이 공개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